SM 이수만, 美 연예매체 '문화계 파워 500인'에 선정

2017-11-15 14:22:05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64)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문화계 리더 500인에 선정됐다.
15일 버라이어티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를 선정하는 '버라이어티 500' 코너를 올해 신설했다면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Overseas Overseer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이 총괄 프로듀서가 1970∼1980년대 인기를 끈 포크 가수지만 프로듀싱에서 진짜 실력을 발휘한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총괄 프로듀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을 밟던 중 MTV의 강렬한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얻어 가요계로 돌아왔다"며 "한국 최초의 아이돌 H.O.T.를 비롯해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을 연달아 성공시켰다"고 썼다.
특히 SM은 한국계 미국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연습생을 육성했는데, 이는 훗날 K팝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전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버라이어티는 평가했다.
이밖에도 '버라이어티 500'에는 로버트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 왕젠린(王健林) 다롄완다(大連萬達)그룹 회장,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조앤 K. 롤링, 넷플릭스의 콘텐츠 최고책임자 테드 사란도스,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가수 비욘세, 메건 앨리슨 안나푸르나 픽처스 CEO 등이 꼽혔다.




clap@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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