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의 '소주 트리', 최다 조회 영상 등극[종합]

2018-02-19 00:15: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김건모의 '소주병 트리'였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은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 이상민, 박수홍, 토니안의 어머니가 아들들의 역대 미운짓 중 최고봉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 어머니는 가장 분노한 순간으로 아버지와 함께 왁싱하러 간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어머니는 "체격이 큰 사람들이 병원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부끄럽더라. 아니 무슨 노인네가 왁싱을 하나. 아버지가 한술 더 뜬다. 정말 이상하다. 둘 다 어설프고 바보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김건모 어머니는 "나는 박수홍이 클럽 가는 차 안의 장면에 가장 놀랐다. 그때 청심환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어머니 넘어가실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박수홍 어머니는 "그때도 진짜 열 받았다"면서 "우리 아들이 깜짝 놀랄 일을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화나는 때가 정말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처음에는 분노하다가 나중에는 익숙해지셨는지 '그러려니' 하시더라"고 말했다.

김건모의 어머니 역시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한숨을 쉬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귀뚜라미 풀어놨을 때 정말 싫었다. 초등학생들도 그런 짓을 안 한다. 지능을 의심해야한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또한 토니안의 어머니는 처음 아들의 집이 공개됐을 당시,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공개됐던 순간을 가장 화났을 때로 꼽았다.

이후 역대 최다 조회수 영상 1위부터 4위까지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최소 백만뷰 이상을 기록한 영상들이라고.

4위는 돈스파이크의 초대형 스테이크였고, 3위는 김희선의 참젖토크였다.

2위는 이상민이 채권자를 만났던 순간이 꼽혔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상민이 인간성이 너무 좋다. 1위를 할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망의 1위는 김건모가 소주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영상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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