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아르헨티나 커플과 첫 만남 '성공적' (ft.니콜)

2018-06-17 06:56:3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여행고수로 알려진 서효림이 '효림호텔'을 오픈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그녀는 해외여행 고수, 취미 부자답게 게스트를 배려한 하우스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서울메이트' 출연 계기에 대해 "50부작 드라마를 마친 뒤 해외 여행을 다녔다. 혼자 여행을 할 때 비행기를 놓쳐서 현지인 집에서 묵게 된 적 있는데 어느 호텔보다 편안했다"라고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철부지 마마걸 하연주 역으로 분해 큰 호평을 받았다.

효림 하우스의 콘셉트는 '호텔'이었다.실제로 '효림호텔'은 호텔식 침구는 기본, 메이트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슬리퍼와 세계 곳곳에서 모은 다양한 어메니티, 종류별·크기별로 완벽 구비된 수건과 욕실 가운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 눈에 보이는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호텔 같은 편안함을 준비했다"며 "개인적으로 여성 분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여심 저격 '효림호텔'"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서효림은 이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어머니는 '집이 외국인이 온다고?'라고 깜짝 놀라셨다. 아버지는 출장 중이라 모르고 계시지만 알면 역시 놀라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서효림은 게스트 도착 전 새벽 시장가서 사온 꽃으로 꽃꽂이를 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도자기 공예로 직접 만든 그릇들을 선보이며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효림은 메이트들을 맞을 준비를 하며 웰컴 카드를 썼다. 이후 서효림은 남자친구에게 줄 카드를 보며 "이 카드를 받고 싶은 전국의 많은 남자 여러 분. 저 솔로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분을 찾는다. 이 카드를 받고 싶은 분은 저에게 연락달라. 올해 12월 25일을 기대하라"며 공개구혼 영상편지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의 반려견인 6마리 비숑들의 귀여움은 덤이었다. 뭉게구름 같은 비숑 무리들은 서효림이 게스트를 위해 준비를 하는 도중 그녀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움을 선사했다.

호텔 부럽지 않은 서효림의 스윗홈에 머무르게 될 메이트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3년 차의 달달한 커플 가브리엘과 클로이. 가브리엘은 지난 2014년 한국에 방문한 적 있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일들을 해온 바 있다. 또한 여자친구 클로이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교육부에서 일하는 중인 재원이었다.

서효림은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에게 결혼했냐 물어봤다. 이에 클로이는 "아직 여자친구다"며 쑥스러워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에 현재 솔로인 서효림은 "너무 부럽다"고 부러워했다.

커플은 서효림이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서효림은 "직업은 배우고 아주 조금 유명하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커플은 서효림의 미모에 감탄했다.

서효림은 직접 만든 수정과와 꽃떡 케이크로 커플들을 대접했다. 클로이는 특히 꽃떡 케이크를 좋아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의 케익은 설탕이 많다"며 꽃떡 케이크 안의 앙금 맛을 칭찬했다.

이어 도예를 4년 간 배운 서효림은 자신이 만든 그릇을 커플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커플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혀를 내두르며 그녀의 도예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서효림은 "엄마는 싫어하신다. 너무 많으니까 그만 만들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클로에와 가브리엘 커플은 서효림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마테차, 초콜릿, 초콜릿 잼, 와인 등이었다. 뿐만 아니라 축구 티셔츠까지 준비해와 함께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 커플은 한국에서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로 평양냉면, 한국 전통 운세 체험, 경주 탐방, 아이트릭 뮤지엄 방문 등을 꼽았다. 특히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먹었던 평양냉면을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한편 소유는 자신의 절친인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을 깜짝 초대했다.

니콜을 한 눈에 알아본 '케이팝 러버' 딸 틸리는 눈 앞의 아이돌 2명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케이팝으로 하나된 이들은 한밤 중에 댄스파티를 펼쳤다. 틸리의 케이팝 입문곡인 'Touch my body'로 소유와 틸리의 협업 댄스가 펼쳐졌다.

항상 집에서 연습하던 춤을 소유와 함께 추게 돼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한 틸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디테일한 안무까지 살려 눈길을 모았다. 엄마 캐서린은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하며 유달리 수줍음을 탔다.

이후 틸리는 인터뷰에서 "또 다른 연예인들이라니. 니콜은 너무 다정했다"며 웃었다.

니콜은 뉴질랜드 모녀에게 유창한 영어로"(소유와) 호주에서 처음 만났다. K-POP 열풍이 불 때 호주에서 공연을 한 뒤 번호를 교환했다"고 인연 계기를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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