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색다른 경험 담긴 콘텐츠 '타르타로스의 미궁' 공개

2018-07-09 18:02:44



서비스 5년차를 맞이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가 7일, 유저 초청 간담회 '길드 원' 행사에서 신규 길드 콘텐츠 '타르타로스의 미궁'을 공개했다.



컴투스의 김태형 개발팀장은 "서머너즈 워에 여러 가지 콘텐츠가 있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길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길드원이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대감과 결속력이 발생한다. 이런 것들이 조금 더 서머너즈 워를 재밌고 유니크한 게임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신규 길드 콘텐츠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타르타로스의 미궁의 가장 큰 특징은 '스테이지'다. 하나의 미궁에 약 150여 개의 스테이지가 포함된다. 스테이지는 구조뿐 아니라 보스의 위치,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별 몬스터의 디자인 등이 수 백 가지 조합으로 변경되어 매 판마다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일반 스테이지 외에 '특수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현재 5가지의 타입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웨이브를 클리어하는 모드와 특정 턴마다 폭탄이 폭발하는 모드, 적 몬스터에게 붙잡힌 동료를 구출하는 모드, 쿨타임 증가 모드 등으로 구성된다.



보스는 3가지의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로 구성된다. 각 보스들은 미궁이라는 거대한 던전을 지키는 존재로 디자인해 골렘 형태로 표현됐다. 첫 번째 중간 보스는 '레오스(물속성)'다. 양손으로 망치를 사용하며 빙결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 두 번째 중간 보스는 '코토스(불속성)'다. 양손에 한 자루씩 검을 들고 있으며, 화염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 세 번째 중간 보스는 '기에스(바람속성)'로 한손 둔기와 방패를 사용한다. 회복 계열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각각의 중간 보스는 4개의 룬 문양 중 랜덤하게 2개의 룬 문양을 활용하며, 중간 보스 좌우 측에 위치한 오브젝트를 중간 보스가 흡수할 경우 강력한 버프를 획득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시된다.

최종 보스는 '타르타로스'로 중간 보스와 다른 특성을 갖는다. 중간 보스의 경우 룬 문양의 오브젝트 파괴가 가능했다면, 최종 보스는 세 가지의 룬 문양이 몸에 직접 부여돼 파괴가 불가능하다. 다만 양쪽 어깨를 먼저 공격해 파괴할 경우 룬 문양의 효과를 받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속성은 불, 물, 바람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되며 특정 턴에 도달할 때마다 랜덤하게 변화한다.



보상은 '전투 클리어 보상'과 미궁을 클리어했을 때 길드원 전체에게 주어지는 '미궁 클리어 보상'으로 구분된다. 우선 전투 승리 보상으로 '룬상자', '보석상자', '연마석상자' 중 하나가 랜덤하게 제공된다. 보상 화면에서 3가지의 세트 옵션이 등장하며, 유저가 한 가지를 선택해 원하는 옵션을 픽스해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비해 높은 확률로 좋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파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궁 클리어 보상은 클리어 타임에 따라 C, B, A, S 랭크로 구성되며, 기여도에 따라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미궁 클리어 보상에는 신규 아이템으로 태고의 연마석과 마력 깃든 태고의 보석이 추가된다.

신규 아이템은 모든 룬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의 옵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고의 연마석과 보석에도 등급이 존재하며, 신규 아이템의 추가에 따라 기존 룬과 연마석 UI의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김태형 개발팀장은 "서머너즈 워가 어느덧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들었다.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서비스 초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많은 유저들이 보내주셨던 응원의 글이 떠올랐다. 이 같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좋은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머너즈워는 신규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7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신비의 소환서와 4성 무지개몬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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