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15일 지역 본선 돌입

2018-07-11 15:27:38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의 지역 본선이 15일 시작된다.



이 대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라이엇게임즈, 넥슨, 네오플, 슈퍼셀, 한빛소프트, 펍지주식회사, 카카오게임즈, 유니아나,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 넷마블이 후원한다. 대통령배 KeG는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모두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12년동안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정부 참여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KeG가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올해는 정식 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던전앤파이터', '클래시로얄'이 선정됐다. 시범 종목으로는 '한빛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위닝 일레븐 2018', '모두의마블 for kakao' 등 4개이다.

지역 본선은 15일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8월 초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1팀), '던전앤파이터'(2명), '클래시로얄'(2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LoL 종목은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열린 지역 예선의 참가와 무관하게 지역 본선 참가가 가능하다.

이밖에 '한빛 오디션'은 7월 중 경기도, 광주, 부산에서 열리는 예선전을 통해 24명의 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배틀그라운드'는 7월 말 전국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20팀(80명)을, '위닝 일레븐 2018'은 PS4 기종에서 개최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8명이 전국 결선에 합류하게 된다.

지역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8월 18~19일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eG 전국 결선'에 참여하게 되며, 정식 종목의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종합 우승을 차지한 지자체에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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