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 1시간 동안 정전으로 일부 재판 차질

2018-07-18 20:21:26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8일 오후 전기 공급이 중단돼 어두워진 대구법원 복도. 2018.7.18. leeki@yna.co.kr

18일 오후 대구법원에 1시간여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일부 재판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4시 32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지법 본관과 법정동 등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법정동 11호 법정에서 열리던 대구지법 형사11부 재판을 포함해 일부 재판이 중단됐다.
소법정에서 진행하던 일부 민사 재판은 비상용 조명장치를 켜고 재판을 계속하기도 했다.
중단됐던 전기 공급은 응급복구로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8분께 재개됐다.



법원과 붙어 있는 대구고·지검 건물은 다른 선로로 전기가 공급돼 정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 쪽 선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법원 내부 설비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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