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은 누구? '마약 혐의' 이찬오 셰프와 30년지기 친구

2018-07-18 17:06:1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이찬오 셰프가 배우 김원과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찬오와 김원은 지난 17일 레스토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직접 소식을 알렸다. "저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지기 친구입니다"라고 운을 뗀 두 사람은 "ㅇㅇㅇㅇ레스토랑 오픈 전에 마누테라스와 CHANOU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스토랑, 우정, 요리 모두 나무처럼 한결같고 돌처럼 단단하라는 뜻"으로 지은 가게 이름을 전하며 "전국 각지에서 산지직접 공수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저희는 고객분들께 매일 다른 메뉴를 만들어 드리려 노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오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뒤 소지하다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6일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찬오 측 변호인은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는 인정하지만 '해시시' 밀반입 건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뿐만 아니라 마약 흡연 이유로 방송인 김새론과 결혼 후 배우자의 주취 폭력, 이혼 과정에서 우울증을 앓았고 그 치료를 위해 대마를 흡연하게 됐다고 해명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찬오와 동업하는 배우 김원은 서울에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 출연했다. 2009년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신인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찬오의 결심 공판은 오는 24일 진행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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