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검사 모두 '적합'

2018-08-19 16:05:04



강원도 내 공원이나 도심지에 설치된 바닥분수 등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로 물놀이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강원도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가동 중인 25개 수경시설에 대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벌였다.
대장균은 모든 시설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소독작용을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유리잔류염소는 0.5∼3.83㎎/ℓ로 기준치(0.4∼4.0㎎/ℓ) 범위 내로 조사됐다.
또 탁도(기준치 4NTU이하)도 0.09∼2.42NTU로 나오는 등 모든 검사에서 적합 수준을 보였다.
강원도 관계자는 "수경시설 출입시 물놀이용 신발 착용과 음식물 반입금지 등의 사항을 잘 지켜주어야 한다"며 "올해는 폭염으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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