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나마] '정확한 패스+풀타임 소화' 기성용, 파나마전 MOM 선정

2018-10-16 21:57:56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펼쳤다. 프리킥을 차고 있는 손흥민. 천안=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10.16/

벤투호 미드필더 기성용(29·뉴캐슬)이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먼저 2골을 넣고도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4분 박주호의 골과 전반 32분 황인범의 골을 묶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집중력이 아쉬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한국은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무패다. 이날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이날 벤투 감독이 꺼내든 4-1-2-3 포메이션에서 중원의 뒤를 받쳤다. 공격시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고, 후방에서 정확한 롱 패스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경기 조율 능력도 돋보였다. 기성용은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한국은 수비가 흔들리면서 파나마와 비겼지만, 기성용은 경기 후 맨 오브 더 매치가 됐다.천안=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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