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쌀쌀한 늦가을 날씨…일교차 10도 넘어

2018-10-20 09:43:11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8.10.19 xanadu@yna.co.kr (끝)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과 밤에 무척 쌀쌀해 일교차가 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1도, 인천 9.1도, 수원 6.1도, 춘천 4.4도, 강릉 9.8도, 청주 7.2도, 대전 6.4도, 전주 7.2도, 광주 7.9도, 제주 12.8도, 대구 7.1도, 부산 11.2도, 울산 8.5도, 창원 9.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2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안팎으로 크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산지에는 얼음이 얼겠다.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므로, 산불 등 각종 불이 나지 않도록 예방도 해야 하는 시기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남해 0.5∼2.5m, 서해 0.5∼1.0m 수준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hyo@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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