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살점 뜯긴 채 죽은 길고양이 발견…경찰 수사

2018-11-08 20:40:16

뒷다리 살점이 뜯긴 채 죽은 고양이[부산진경찰서 제공]

부산에서 뒷다리 살점이 뜯겨 죽은 길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양정2동 주민센터 옆 골목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가 뒷다리 살점이 뜯긴 채 죽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동물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고자는 "매일 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왔는데 7일 저녁까지는 골목길에 있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7일 저녁과 8일 사이에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ljm703@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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