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손님, 밴드와 다투고 종업원에게 술병 세례 '화풀이'

2018-11-09 09:42:43

광주 동부경찰서는 빈 술병으로 사람 머리를 내려친 혐의(특수상해)로 A(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 18분께 동구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B씨(59) 머리를 맥주병으로 때려 병원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상처를 입혔다.

주점 손님인 A씨는 가게에서 연주하던 밴드 일원과 다퉜는데 B씨가 동료 편을 든다는 이유로 술병을 휘둘렀다.

경찰은 만취한 A씨가 정신을 차리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hs@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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