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시비 취객, 파출소 주차장서 경찰관 폭행해 체포돼

2018-12-06 10:37:06

파출소 주차장에서 택시 요금 시비를 말리는 경찰관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파출소 주차장에서 B경위의 배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경위는 만취한 A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귀가하려고 택시를 탔다가 운전기사와 요금 시비가 붙어 파출소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B경위는 A씨가 욕설을 하며 택시기사를 밀치려는 것을 말리다가 폭행당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만취 상태여서 우선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며 "술이 깨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ya@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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