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금단의 문 열고 '19금 깡순이'로 변신

2018-12-06 15:00: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톱스타 유백이'가 공개한 '19금 깡순이 강림' 선공개 영상 반응이 뜨겁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불금 안방극장에 꿀잼과 힐링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 측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오픈했다. 금단의 문을 열고 '19금 깡순이'로 분한 오강순(전소민 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두 눈을 번뜩이게 한다.

전소민은 극 중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은 "네가 남자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라는 유백(김지석 분)의 말과 함께 '남.알.못(남자를 알지 못하는)' 오강순이 19금 세계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항상 유백을 향해 순진무구한 햇살 미소를 짓던 오강순 대신 광대까지 내려온 시커먼 다크서클과 퀭한 19금 눈빛을 이글거리는 오강순의 반전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밤낮을 불구하고 유백에 대한 야한 생각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피해진 오강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물에서 물을 길러 마시는 유백을 흑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의 단단한 등 근육은 마치 성난 한 마리의 야생마 같았다", "그의 땀방울이 툭 불거진 목젖으로 흘러내렸다", "그에게 풍기는 치명적인 머스크향에 취한 그녀는 심장이 조여오는 듯 했다" 등 머릿속으로 19금 멘트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오강순의 피폐해진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늦은 밤, 유백을 향해 "환상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줄랑께"라며 야릇한 미소와 유혹의 손짓을 보내는 오강순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오강순이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밤을 지새우며 읽던 책은 무엇일지, 이에 '남.잘.알(남자를 잘 알고 있는)' 오강순의 유혹이 시작된 것인지 '톱스타 유백이' 4회를 향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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