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 10위…日고다이라 '금빛 질주'

2018-12-16 08:30:20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10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500m 1차 레이스에서 첫 100m를 10초66으로 주파한 뒤 38초15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0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영(성남시청)은 100m에서 10초80으로 밀리면서 38초509의 부진한 기록에 그쳐 18위로 밀렸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에이스' 고다이라 나오는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10초33으로 100m를 주파한 뒤 나머지 400m를 26초84로 내달리며 37초1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 1, 2차에서 4차례 레이스를 모두 금빛으로 장식한 고다이라는 3차 대회를 건너뛰고 나서 이번 대회에 출전해 1차 레이스에서도 우승하며 포인트 300점을 쌓아 500m 월드컵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1,500m 디비전A에 출전한 김민석(성남시청)은 1분45초086으로 20명의 선수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horn90@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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