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요금소서 음주사고 내자 차 버리고 도주

2018-12-17 07:45:51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요금소 간판을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오전 2시 43분께 한 승용차가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부산요금소 일반통행권 5번 출구 간판을 들이받았다고 도로공사 직원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사고 차량은 파손된 채 오른쪽 갓길에 세워져 있었고 운전자는 없었다.
경찰은 부산 방향으로 순찰을 하다가 "고속도로 갓길로 한 남성이 뛰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지점에서 약 1㎞ 떨어진 지점 갓길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였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던 A씨가 사고를 내자 달아난 것으로 보고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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