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아웃] 한화, 캡틴 이성열 콜업… KT 김대유-이상동 등록

2019-04-16 18:01:34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9 KBO 리그 경기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화 이성열.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3.24/

한화 이글스 캡틴 이성열이 드디어 복귀했다.



한화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이성열을 1군에 등록했다. 한화는 경기가 없었던 전날 외야수 백창수를 말소했고, 그 자리에 이성열을 불러 들였다. 이성열은 이날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아픈 부위가 다 나았다. 원래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나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출전하지 못했다"면서 "작년에 이성열이 수원에서 홈런을 치고 내 가슴팍을 쳤던 기억이 있다. 그런 임팩트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엔트리에 빠져 있는 동안에도 주장 역할을 잘해줬다. 엔트리에 들어오면서 선수단 안정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감독은 "컨디션이 완벽히 올라오면 외야수로 내보낼 생각이다"라고 했다.

한편, KT는 1군 비어 있는 두 자리를 투수 김대유와 이상동으로 메웠다. 좌완 김대유는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뒤 KT에서 기회를 얻었다. 이적 후 첫 1군 등록. 이상동은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전체 31순위) 지명을 받은 신인 투수다.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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