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가너 상대로 안타' 강정호, SF전 1안타 1볼넷

2019-04-20 12:29:09

강정호. 연합뉴스AP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3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출루 찬스를 잡았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강정호가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이후 피츠버그 타선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4점을 뽑았다. 강정호는 프란시스코 세르벨리가 친 안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강정호는 세번째 타석에서 범가너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범가너의 초구를 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지만 강정호는 2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1할4푼3리(49타수 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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