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제의 연인들' 이말년, 여동생 데이트 장면에 "진짜 못 봐주겠다"

2019-05-24 09:59: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 딸의 남자들' 스핀오프 버전인 '내 형제의 연인들'의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6월 16일 일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 티저가 24일 공개됐다.

공개된 2종의 티저 영상에는 각각 웹툰 작가이자 인기 유튜버인 이말년과 개그맨 박성광이 친동생의 연애를 지켜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몸서리를 치는가 하면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실제 가족의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이말년 편은 현실 남매의 적나라한 반응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오빠가 동생의 연애를 본다면!?'이란 콘셉트로 이말년이 여동생의 데이트 장면을 내레이션하면서 시작된다. 이말년은 여동생의 데이트를 보고선 "진짜 못 봐주겠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박차고 떠나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은 동생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남동생의 소개팅 장면을 본 박성광은 동생의 대답과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며 전할 수 없는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 박성광은 동생이 마치 물가에 내놓은 자식 같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내 실제 방송에서는 어떨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형제의 연인들'은 인생 최초의 친구이자 경쟁자,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남매, 형제들의 연애 직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피가 흐르는 연예인 형제자매의 현실 연애에 연예인들의 조언을 넘어 참견, 연애 코치까지 더해져 도발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내 딸의 남자들' 전 시즌에 이어 '내 형제의 연인들'까지 MC를 맡게 된 이수근은 이번 스핀오프 버전에 기대감을 표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내 딸의 남자들' 시리즈의 진행을 맡았던 MC로서 스핀오프 버전인 '내 형제의 연인들이 탄생하고, MC로 다시 한번 인사드리게 되었다는 사실에 남다른 자부심이 생긴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아가 "'내 형제의 연인들'을 통해서는 형제들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이는 부녀지간의 모습을 지켜볼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에 오는 6월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외모는 닮은꼴, 연애스타일은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들의 연애 직관 리얼리티 '내 형제의 연인들'은 오는 6월 16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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