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시각장애인 연기 힘든 일..느낌 살리려 노력"

2019-06-12 14:13:32

사진=KBS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혜선이 시각장애인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사옥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출연 배우인 신혜선과 김명수가 참석했다.

신혜선은 "연서는 후천성으로 인해 시력을 잃은 친구기 때문에 드라마 시작 전에 시각장애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둠과의 대화라는 전시를 다녀왔다. 몇 년 전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그냥 갔다면 이번에는 연구를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갔다. 정말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그 전에는 내 눈이 원래 움직였던 것들이 남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시선이 하나로 고정되더라. 어쩔 수 없이 눈이 빛을 찾으려고 한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을 표현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최대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12회 분량을 방송했으며, 첫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평일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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