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올스타 투표 2주 연속 최다 득표…SK-LG 여전히 강세

2019-06-24 10:09:10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9 KBO 리그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무사 1,2루 LG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6.21/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2주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가 6월 23일(일) 오후 5시 기준 2차 중간집계에서 총 투표수 794,631표를 기록했다. 지난해 2차 중간집계(486,079표) 대비 63.5% 증가한 수치로 투표 시작 이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10일(월)부터 시작된 KBO 올스타 투표는 2차 중간집계에서도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 LG 김현수가 385,921표로 1차 중간집계에 이어 2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 1차 중간집계 당시 1,253표 차로 김현수를 추격하던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의 SK 로맥과는 6,741표 차로 간격을 벌렸다.







나눔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 정우영은 372,552표로 전체 순위 3위에 오르며, 투수 부문 최초 고졸 신인 베스트 선정에 한발 더 다가섰다.







1차 집계에 이어 1위가 바뀐 포지션은 없지만,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은 접전 중이다. 올 시즌 가장 먼저 100안타에 도달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두산 페르난데스가 SK 정의윤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254,656표로 1위를 달리는 정의윤에 9,743표 뒤진 페르난데스(244,913표)가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를 역전시켜 베스트 멤버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흥미롭다.







팀 별로는 SK와 LG가 각각 7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1위에 올랐고, 삼성 4명, 키움 3명, NC 2명, KT가 1명으로 베스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10개구단 선수단 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팬 투표와 합산(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오는 7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KBO 홈페이지, KBO 앱, KBO STATS 앱 그리고 신한SOL(쏠)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다.







KBO는 팬 투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10 5G 휴대폰, LG 코드제로 청소기, 미니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SOL(쏠)앱을 통해 투표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직관 여행 상품권, 올스타전 티켓 및 팬사인회 참여권, 커피 교환권 등 약 1천 200여 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KBO는 오늘(24일) 올스타전 공식 스팟 영상을 공개하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3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KBO 공식 인스타그램(@kbo.official)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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