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종연 PD "N번방 관련, 출처無 악의적 내용 사실NO..수사의뢰·법적책임 물을 것"

2020-04-02 15:16:28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탈출' 시리즈를 만든 정종연 PD가 'N번방' 가입자라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네티즌에게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일 정종연 PD는 스포츠조선에 "출처 없는 악의적인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 현재 하나의 핸드폰만 사용중이며, 캡쳐로 공유되고 있는 이미지 속 이동통신사나 휴대폰 기종 등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부분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관할 마포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고 관련한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 제출을 준비중이다. 선처없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정확한 근거없이 개인을 비방하는 게시글의 작성이나 배포를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확실히 전했다.

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종연 PD가 N번방에 가입했다는 추측성 글이 게재됐다. 한 네티즌이 N번방의 주무대였던 텔레그램 탈퇴 방법을 묻는 글을 캡처해 해당 아이디가 정종연 PD가 평소 SNS에서 사용했던 아이디와 같다고 주장하며 소문이 퍼지게 된 것. 정종연 PD가 사용하는 트위터 아이디와 유사해 의심을 키웠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정종연 PD는 '코리아 갓 탤런트' 시리즈를 시작으로, '더 지니어스' 시리즈,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등 인기 시리즈 예능을 탄생시킨 PD로, 현재는 '대탈출3'를 연출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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