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20억'이갈로는 끼지도 못해, 축구선수 연봉 TOP 10

2020-06-02 11:25:10

오디온 이갈로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1일 맨유와 임대연장 계약을 체결한 오디온 이갈로(30)는 임대를 끝마친 내년 1월 원소속구단 상하이 선화와 '대형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언론 보도로는 기존 주급에서 10만 파운드가 늘어난 40만 파운드에 2024년까지 계약한다.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1300만원)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세전 2천80만 파운드 쯤 된다. 한화로 약 32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다. 어릴 적부터 '꿈의 클럽'이었던 맨유에선 돈 주고는 살 수 없는 엄청난 경험을, 상하이로 돌아가면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다. 이번 임대 연장계약으로 맨유에서 받는 주급은 앞으로 상하이에서 받게 될 연봉의 1/3 수준인 13만 파운드(약 2억원) 가량이다.

하지만 영국 매체 '더 선'이 '프랑스풋볼'의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갈로는 주급 6억원으로도 축구선수 연봉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넣지 못한다. 이갈로의 연봉 6배를 버는 선수도 있다.

(짐작했겠지만)'그 선수'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1억2000만 파운드(약 1837억원)를 받는다. 압도적 1위다.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보다 연봉이 1천100만 파운드(약 168억원) 높다. 3위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로, 8천700만 파운드(약 1332억원)를 매년 가져간다.

여기까진 '신계'로 분류할 수 있다. '인간계' 최강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다. 3천545만 파운드(약 543억원)를 챙긴다.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3천525만 파운드=약 540억원),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3천206만 파운드=약 491억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고베/3천114만 파운드=약 477억원), 라힘 스털링(맨시티/3천96만 파운드=약 474억원)도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2천656만 파운드(약 407억원)로 9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2천473만 파운드(약 379억원)로 10위에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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