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왔다' 상주상무, 신병 12명 국군체육부대 파견

2020-06-03 17:29:02

사진제공=상주상무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 얼굴이 왔다.



상주상무 '신병 12명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자로 국군체육부대로 파견을 명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12일, 국군체육부대는 2020년 제2차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오현규 박지민 허용준 박동준 강지훈 정원진 이정빈 정재희 우주성 심상민 김용환 김동민 등 12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5월 25일 육군훈련소 입소 후 일주일 간 훈련을 마치고 지난 1일 국군체육부대로 파견됐다. 4주간의 남은 훈련은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시즌 종료 후인 12월 소화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신병 선수들이 훈련소에는 갔지만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끝내지 못한 채 국군체육부대로 왔다. 국군대표선수인 만큼 우리는 축구장에서 공을 갖고 전투할 계획이다. 신병 선수들은 팀에 녹아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훈련을 마친 후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재희는 "상주상무에 입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로 전입해 기분이 남다르다. 누구보다 성실히 더 많이 뛰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상주는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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