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G네빌 "(코로나)중단이 토트넘 도왔다, 케인과 SON 돌아왔다"

2020-06-03 19:00:00

손흥민 캡처=토트넘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토트넘을 도왔다. 케인과 손흥민이 돌아왔다."



맨유 레전드 수비수 출신으로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리 네빌이 스카이스포츠에서 오는 17일 있을 맨유-토트넘전에 대해 코멘트했다. EPL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월 중순 중단됐다가 3개월이 지난 6월 중순 재개할 준비 중이다. 경기 일정을 조정했고, 맨유와 토트넘이 맞대결을 펼친다.

네빌은 "토트넘은 최근 케인과 손흥민이 합류했다. 맨유도 포그바와 래시포드가 돌아왔다. 둘의 역할은 케인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차지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1월 2일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2월 16일 애스턴빌라전 때 오른팔 골절을 당했고, 수술까지 받았다. 또 최근엔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손흥민의 공백은 3개월이 넘었다. 토트넘은 두 주축 공격수가 빠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손흥민이 팔을 다친 후 토트넘은 6경기서 승리가 없었다.

반면 맨유는 포그바와 래시포드가 없는 가운데에서도 무패행진을 달렸다. 토트넘 보다 맨유의 스쿼드가 더 두터웠다. 1월 영입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임대 영입한 이갈로가 자기 몫 이상을 해줬다.

토트넘은 승점 41점으로 8위다. 맨유는 승점 45점으로 5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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