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탐정' 박주현 "전작과 다른 분위기, 열과 성을 다해 혼을 갈아 촬영중"

2020-09-17 14:35:55

사진제공=KBS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작과 다른 분위기, 열과 성을 다해 혼을 갈아 촬영중"



배우 박주현이 17일 온라인 중계한 KBS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주현은 "전작과 많이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다. 그래서 걱정도 많았지만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후회하지 않을 드라마를 만들겠다"며 "전작품 캐릭터에서 오는 부담감은 감사하다. 열과 성을 다해서 혼을 갈아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불멸의 깡다구를 지닌 캐릭터에 리얼한 표정연기가 필요한 캐릭터다. 사실 내 캐릭터 선지가 좀비와 가족, 친구들의 중심에서 극을 잘 끌고 가야하는 부담이 있다. 일관성과 매력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동료배우들 너무 편하게 해줘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공선지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행동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나도 몸이 먼저가는 성격이다"라고 웃었다.

한편 21일 첫 방송하는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미로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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