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근 ‘불륜설’ 의혹 사진 도용에 “황당하다” 불쾌감 토로

2020-10-15 16:43:4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우 서유리가 이근 대위와 찍은 사진을 도용 당한 것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유리와 한 팬이 나눈 인스타그램 메시지 캡처가 게재됐다.

해당 메시지에는 팬이 서유리에게 "유튜브 영상에서 서유리 님이 이근 대위와 불륜 관계였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라고 질문하고 있다. 이어 팬은 해당 사진이 나온 영상 링크를 서유리에게 보내며 "이 영상 38분 37초부터 결혼한 이근 대위랑 만난 불륜? 여자 사진에 서유리 님 사진이 모자이크 돼서 올라왔던데요"라고 사진의 사실여부에 대해 물었다.

문제가 불거진 사진은 김용호 전 기자가 게재한 '[충격단독] 이근 대위 명백한 거짓말' 영상에서 나온 것이다. 영상에서 김용호 전 기자는 이근이 2018년 결혼했지만 부정한 행동을 저지르고 있었다며 다른 여성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중에는 이근과 서유리가 함께 찍은 사진도 섞여있었다. 흑백·모자이크 처리가 됐지만 서유리 팬들은 한눈에 서유리임을 알아봤다.

서유리와 이근은 지난 2018년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회식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자극적인 내용을 암시하는 증거로 둔갑한 것.

이에 대해 서유리는 "잉?? 저거 두니아 회식 사진이에요. 두니아 이후에 본적도 없는데요"라면서 "연락처도 없어요. 황당하네요"라고 답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김용호 전 기자는 유튜브를 통해 이근 대위의 폭행, UN 가짜 경력 의혹 등을 폭로 했다. 이에 이근은 UN여권을 공개하며 반박하고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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