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베일-케인 콤비, SON-케인 듀오처럼 될 수 있어"

2020-10-18 08:30:05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온 베일 캡처=토트넘 구단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BS' 라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가레스 베일이 가세하며 손흥민-해리 케인과 함께 역대급 스리톱을 구축한 토트넘. 영국 현지에서도 이들 스리톱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베일은 19일(한국시각) 웨스트햄전에서 첫 출격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KBS가 보여줄 경기력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찰떡 궁합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베일의 역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각) 토트넘의 레전드 글렌 호들은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베일은 엄청난 속도를 자랑했던 5~6년전처럼 박스투박스 플레이어는 아닐 수도 있다"며 "하지만 지금은 지난 사우스햄턴전에서 손흥민의 4골을 모두 만들어냈던 케인처럼 깊은 곳까지 내려서서 크리에이터처럼 뛸 수 있다. 내가 볼때 베일은 케인처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베일은 치달 뿐만 아니라 엄청난 패싱력을 갖췄다. 그는 팀에 부족한 크리에이터로 뛸 수 있다. 베일은 주변을 볼 수 있는 시야와 패싱력을 갖춘 선수"라고 했다. 호들 감독은 이 경우 케인이 지금 보다 더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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