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지난 20일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현선은 예비 신랑 양준혁에 대해 "지독한 짠돌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현선은 "양준혁이 '오빠가 죽으면 내 재산 다 네 거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양준혁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는 "내가 사실을 굉장히 바쁘다"며 '짠돌이' 발언에 대해 자기해명과 반격에 나섰지만 MC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의 오는 12월에 결혼한다. 양준혁은 1969년생, 박현선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9살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