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앞둔 레알 희소식! 캡틴 라모스 부상 털고 출격

2020-10-24 07:38:21

출처=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가 한국시각 24일 늦은 밤 펼쳐지는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 등판한다.



부상으로 지난 2경기에 결장했던 라모스는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등 주축 선수들과 함께 원정 명단에 포함,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 '라모스가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레알은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인 라모스가 빠진 카디스(0대1)~샤흐타르 도네츠크(2대3)전에서 패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의 경질설로 이어질 정도로 충격이 컸다.

라모스의 복귀는 그런 지단 감독 입장에선 천군만마다. 레알은 라모스의 센터백 파트너 라파엘 바란이 수비를 리드하는 경기에서 종종 무너지곤 했다. 지난시즌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1대2 패)가 대표적이다.

라모스는 역사상 엘클라시코에 가장 많이 나선 선수다. 지난해 3월 맞대결이 44번째 엘클라시코였다. 그 정도로 경험이 풍부하다. 라모스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은 지난 2번의 엘클라시코에서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꽁꽁 묶어 1승 1무의 결과를 끌어낸 바 있다.

레알은 라모스의 복귀로 모처럼 부상자 없이 풀 스쿼드로 나설 전망이다. 레알은 현재 승점 10점으로 3위, 바르셀로나는 7점으로 10위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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