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배동성 딸 배수진 "이혼 6개월차, 행복해"→최고기X유깻잎, 아슬아슬 동거 [종합]

2020-11-28 09:53:0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배동성 딸 배수진이 이혼 6개월 차라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 유깻잎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이혼 7개월 차' 최고기와 유깻잎은 아슬아슬한 첫날밤 이후 둘째 날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아침을 먹으면서, "남자친구 있나", "난 전 여친 있었는데" 등 이성 친구 관련 질문을 서슴없이 던졌는가 하면, 부부였을 당시 서로 달랐던 스킨십 스타일을 언급하며 역시나 과감하고 신선한 대화를 터트렸다.

이후 최고기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합방 게스트를 숙소로 불렀다. 여자 게스트는 아이가 있는 돌싱. 이에 유깻잎은 "아이는 내가 보면 되냐"며 쿨하게 반응했다.

최고기의 방송 합방 게스트는 가수 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나탈리). 배수진은 아들 래윤 군과 함께 들어왔다. 최고기와 나탈리는 스튜디오 방송은 물론 야외 방송까지 함께하는 사이. 방송을 보는 내내 김새롬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게다가 배수진의 아들 래윤 군은 최고기를 계속 '아빠'라고 불렀다. 놀란 유깻잎에게 배수진은 "오해하지 마세요. 자주 이래요"라며 "엄마는 안 바뀌는데 아빠가 계속 바뀐다"고 설명했다.

이혼 6개월차라는 배수진은 "이혼 후 성격이 바뀌었다. 원래 부정적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많이 행복해졌다"고 이혼 후 변화를 밝혔다. 유깻잎 역시 "다툰 후 '잠깐 떨어져있을래?'라고 물었다. 잠깐 본집에 갔을 땐 사이가 좋았다. 저희가 그걸 못했다. 그걸 했다면 우리가 이혼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배수진은 "신혼집이 원룸이었다. 방이 하나니까 더 많이 싸운 것 같다"며 "각자 공간이 있었으면 덜 싸우지 않았을까 싶다"고 공감했다.

배수진은 부모님의 이혼도 고백했다. 배수진은 "우리 부모님을 보면 이혼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이혼해도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마음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식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후 최고기, 유깻잎은 심야 자동차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며 부부였을 때는 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 속에 둘째 날 밤을 보냈다. 딸 솔잎이를 만나기로 한 동거 3일차가 되자 유깻잎은 솔잎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는 등 들뜬 아침을 보냈지만 솔잎이와 함께 온 시아버지의 깜짝 방문에 당황스러워했다. 선뜻 앞에 나서지 못하는 유깻잎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면서 긴장감 속에 이뤄진 이들의 극적 만남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배수진은 8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를 통해 이 소식을 직접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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