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여전한 금손 본능을 뽐낸다. 입식 스타일의 거실과 야외용 타일을 부착한 테라스로 한층 새로워진 집을 공개, 이곳에서 생애 첫 도전한 매실청을 선보이며 뭐든지 척척 해내는 경반장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경수진은 완성된 매실청을 첫 대면하기에 앞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지만,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애매한 결과물에 망연자실한다. 과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 매실청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야무지게 채워나가는 경수진의 일상은 내일(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