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세리머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승점 27)은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아스널이 EPL 규정을 어기고 세리머니를 했다. 선수들은 한 곳에 둥글게 모여 세리머니를 했다.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리머니는 어울리지 않는다', '선 포옹-후 거리두기 하는 것', '노 세리머니 규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