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겨울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손흥민의 토트넘 25인 스쿼드에 대한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영국 풋볼 런던은 '델레 알리는 남고, 2명이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풋볼런던은 현재로선 토트넘이 어떤 보강도 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골키퍼 포지션에서 위고 요리스가 건재한 가운데 조 하트 이적 이후 올 시즌 한경기도 나서지 못한 아르헨티나 출신 파울로 가자니가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좋은 오퍼가 들어올 경우 기꺼이 떠나보낼 계획이다.
수비수 가운데에서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풀백 대니 로즈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 유로파리그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고, 토트넘에서 별다른 미래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이적시장 종료후 토트넘 25인 예상 스쿼드
골키퍼=위고 요리스, 조 하트*, 알피 화이트맨*
미드필더=호이비에르, 시소코, 윙크스*, 로셀소 ,은돔벨레, 델레 알리*
공격수=케인*, 손흥민, 비니시우스, 베일*, 베르흐바인, 모우라, 라멜라,
(*=영국 출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