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델리 알리를 원한다는 파리생제르맹의 요구에 벌써 3번이나 거절의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미 3차례 알리의 파리 이적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알리가 곧 파리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런데 파리는 포체티노 감독 부임 전부터 알리를 원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파리가 알리를 원했으며, 레비 회장이 이미 3번이나 퇴짜를 놔 알리가 이적하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파리의 4번째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가. 레비 회장은 알리의 완전 이적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고, 잘해야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금까지의 태도를 봤을 때 알리쪽에서 이적에 대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