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에어팟 착용 후 방송 왜? "母 위급 상황에 전화 못 받아..."

2021-05-13 09:22: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KCM이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전했다.



KCM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에어팟을 끼고 방송을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MC 유세윤은 "용기내서 물어본다. 에어팟은 왜 끼고 있는거냐?"고 물었다. 녹화 시작부터 끼고 있었던 에어팟. 이날 뿐만 아니라 KCM는 방송 중 항상 에어팟을 착용한 채 녹화를 진행해 화제를 끈 바 있다.

이에 KCM은 "요즘 방송국이 솔직하지 않냐. 중간에 전화 올 곳이 있어서"라며 장난스럽게 말한 뒤, 이내 "진짜 엄마 전화 받으려고"라고 털어놨다.

KCM은 "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셨던 때가 있었다. 전화를 못 받아서 위급 상황이 온 적이 있다"며 "촬영하다가 '에어팟 좀 착용하고 있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효심의 이어폰이다", "효팟"이라며 감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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