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종합]

2021-06-03 10:14:1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애완묘 다홍이와 함께 새집으로 이사한다.



박수홍은 2일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라고 세입자로 들어가는 이사임을 밝혔다.

이어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며 새로운 집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을 횡령으로 고소한 상태다. 박수홍 친형인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동생으로서 박수홍을 사랑하지만 횡령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한다"며 "동생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도 (박수홍과의 갈등을) 다 알고 계셨다"며 "이번 일에 대해 아버지는 망치까지 들고 수홍이 집 가서 문 두들기고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다. 형은 "동생 수홍이는 좋게 얘기하면 순수하고 안 좋게 얘기하면 사기 당하기 쉬운 성격"이라며 "21살 때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해서 사회생활을 잘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박수홍은 지난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5일 검찰에 친형을 고소했다.

▶이하 박수홍 SNS 글 전문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ㅎ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뜻하신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lyn@sportschosun.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