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KBS ‘동행’ 통해 한 부모 가정에게 밥솥 지원

2021-06-23 07:47:15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KBS1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 출연자에게 가전제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9일 방송된 KBS1 '동행' 313회에서는 앞서 방송된 309회 '섬 소녀, 미연이의 사랑'에 소개됐던 미연이 가족을 다시 찾아 근황을 살폈다.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에 사는 열한 살 미연이는 이혼 후 홀로 자신과 오빠를 돌보기 위해 새벽마다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는 아빠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 남매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사는 아빠를 위해 몰래 땡볕 아래 생선을 지키고, 낚싯바늘을 묶으며 일손을 돕는다. 아빠에 대한 미연이의 사랑은 바다보다 넓고 깊어지는 중이다.

쿠쿠는 동행 313회를 통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미연이 가족에게 전기밥솥을 지원했다. 가사일이 서툰 미연이 가족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집밥을 만들어 먹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쿠쿠 관계자는 "어린 나이지만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일찍 철이 든 미연이 남매의 사연이 깊은 울림을 준다"며, "미연이의 가족들이 집밥을 든든히 잘 챙겨 드시면서 좀 더 기운차고 건강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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