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박기주 한봄고 감독 신임 사령탑 내정, 허ㅁ위사실"

2021-11-30 12:36:35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 인터넷 매체의 박기주 수원 한봄고 감독 신임 사령탑 내정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 감독님의 내정은 허위사실이다. 감독 후보 리스트에도 없는 분"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어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통화했다. 두 명의 관계자와 통화했다고 하는데 배구와 관련없는 인물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기업은행은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팀 이탈, 서남원 감독과의 폭로전, 김사니 코치의 감독대행 승격 등 그 동안 곪아있던 부분이 터지면서 배구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기업은행은 성적부진과 선수단 관리 부족으로 서 전 감독을 경질한 뒤부터 빠르게 감독 후보군을 추리고 있었다. 최근 일련의 사태를 빠르게 봉합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프로배구 사령탑 경험을 가진 감독들이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이 현재 팬심을 잃은 건 팀을 이탈했던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긴 부분이다. 때문에 팀 분위기가 정상화가 되기 위해선 빨리 신임 감독을 앉히는 것이 해결책이었다. 다만 구단주인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해외체류 중이라 출장에서 돌아오면 재가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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