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30분만에 열애인정→집 데이트 '작정한 5살차 연인'[종합]

2021-12-03 07:52:3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이 열애설 보도 후 30분만에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하더니 열애인정 당일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럽스타그램까지 완성했다.



손담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리가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 집 거실에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 옆에는 손담비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열애를 쿨하게 인정한 손담비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공개연인이 된 사실을 받아들이고 행복해했다.

이후 같은 시간대에 이규혁 또한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손담비 거실에 있는 똑같은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을 올렸다. 그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초고속 열애 인저과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두 사람의 당당한 행복에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열애설 나길 기다렸다는 듯 물흐르듯이 인정하고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이 멋있다"는 반응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실제로 열애설 보도후 30분만에 양측이 초고속으로 열애를 확인하고 인정해줬다. 당사자들의 의지가 없다면 절대 될수 없는 일.

손담비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는 스포츠조선에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만남을 갖고 있다"며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규혁의 소속사 IHQ 관계자 또한 "이규혁과 손담비는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된 걸로 확인됐다.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2011년 SBS 예능 '키스 앤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꾸준한 연락 끝에 연인이 됐으며 '골프'라는 취미 생활도 함께 즐기고 있으며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으며 지인들도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공개해왔다고 전해진다.

이상형도 일치한다. 이규혁은 지난 2015년 방송에서 배우 제시카 알바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절친한 DJ DOC의 김창렬이 "형은 이쁜 여자 좋아한다. 베이글녀를 좋아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요리를 못하는 손담비는 요섹남을 좋아한다고 전한 바 있고 이규혁은 '규가든'이라는 식당을 차릴 정도로 요식업계에 진출한 경력도 있는 요섹남이다.

손담비는 지난 8월 가짜 수산업자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구설에 오른 바 있고, 이규혁 또한 2016년 '최순실 게이트' 논란에 휘말려 사람들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손담비 측은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수산업자 김모 씨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다. 이후에도 김 씨는 손담비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줬다"며 "수산업자 사기 사건과 손담비는 무관함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규혁 또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직을 맡았던 이유로 연루됐다. 당시 그는 장시호, 최순실 사이에 중계·검토자를 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다.

위기를 견뎌낸 두 사람이 핑크빛 사랑으로 더 단단해진 연인으로 탄생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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