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d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하와이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bulously 서울에 도착한 우린 방바닥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며 HI 사진들 보며 회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애리는 하와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허리라인이 절개된 모노키니에 레깅스를 입은 김애리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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