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향한 강한 의지’ 한화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 ‘이글스 비상 내가 이끈다’

2022-01-20 20:02:23

한화 이글스 새로운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인천공항=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2시즌 비상을 꿈꾸는 한화 이글스에 새로운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합류한다.





지난달 10일 한화 이글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마이크 터크먼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0년생 키188cm 몸무게 100kg 탄탄한 체격을 지닌 마이크 터크먼은 좌투좌타 외야수다. 3할 이상의 타율과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뛴 경험이 있는 마이크 터크먼은 통산 2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17홈런 78타점 93득점 출루율 0.326 장타율 0.37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빅리그에서 75경기나 뛰었다.

한화 이글스와 계약 후 자신의 강점으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꼽은 터크먼은 "야구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다. 매일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며 "4살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필드에 나가면 항상 이기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KBO를 먼저 경험한 외국인 투수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가 터그먼에게 한국 투수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고,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외국인 코치가 많은 것 또한 터크먼의 한국프로야구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두 시즌 연속 꼴찌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 새로운 외국인 타자 터크먼이 중심타선에서 터져준다면 원투펀치 킹험과 카펜터도 지난 시즌보다 안정적인 피칭으로 팀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날 입국한 터크먼은 자가 격리를 마친 뒤 다음 달 1일부터 거제도에서 진행될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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