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몸매와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나의 일상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적고 여러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채림이 아령이나 역기를 들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과 남자처럼 턱걸이를 쉽게 하는 모습, 줄을 흔들며 운동 선수처럼 전신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평소 가녀린 체구의 채림이 남다른 근육량과 운동량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채림이 스스로를 관리하는 일도 소홀하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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