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에 들어선 폰트와 노바는 SSG 랜더스의 새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에 포즈를 취했다.
두 선수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가진 뒤 2월 1일부터 제주 서귀포에 차려진 팀의 스프링캠프에 첫날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옆구리 부상을 당해 잠시 쉬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1선발 역할을 잘 수행했고 탈삼진 157개를 잡아내 팀내 최다승, 최다이닝, 최다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반 노바는 SSG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10만,연봉75만,옵션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