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리 시끄러워도 우리의 수다를 막을순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즐기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샴페인 잔을 든 하원미는 은근한 미소로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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