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박지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좋은 점심이에요. 헬로키티 장갑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고양이 캐릭터 옆에서 한껏 신난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러블리한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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