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펠릭스가 한때 토트넘 스왑딜 가능성에 대해 답변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세 시즌 동안 110경기에 출전했다. 29골을 넣었다. 기대만큼은 아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당시 이적료가 1억1400만 파운드에 달했다.
사실 펠릭스의 토트넘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토트넘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펠렉스는 "모르겠다, 언젠가"라고 답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도 밟는다. 적극적인 영입으로 스쿼드 강화에 나섰다. 현재 좌우 수비수, 포워드 등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