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 두 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한복판에 곤히 잠들어있는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옆엔 반려견도 꿈나라 여행 중인 분위기. 사랑스러운 케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영은 "#새벽 출근 전 풍경 오전 6시 #둘이 새벽까지 꽁냥거리더니 저러고 같이 잠들었다고 #많이 사랑하네"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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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0: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