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야 안 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넘나 나가고 싶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신다은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연두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은 명품 패션 브랜드 C사 가방을 메고 있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지난 4월 득남,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