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딩 수준이다. 민소매 크롭티로 드러난 허리가 한줌도 안되어 보인다. 키 176cm, 몸무게 49kg에서 한참 더 살이 빠진 듯하다.
정호연이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호연은 최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하늬의 영화 '유령'을 관람하는 등, '찐 의리'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